베트남소식(SaigonKim)

Mr Kim Sung Chan – VAVA Tp. Hồ Chí Minh Mr Kim Sung Chan – VAVA Tp. Hồ Chí Minh 29 Th11 2023 Những câu chuyện Bé Hoài Thương vava.com.vn

"밥 먹어요".... 소리에 깊은 잠에서 깨어난다. 그런데 밥먹어요 소리가 왜 그렇게 듣기 싫은걸까? 밥먹어요 소리를 영원히 듣지 않기를 소원 하지만 08시면 할망구의 밥먹어요 소리에 어젯밤의 악몽에서 깨어나 오늘 또 하루를 어덯게 보낼까 걱정이 앞선다. 뜨기싫은 눈꺼풀을 비비고 침침한 눈으로 공복혈당을 체크해 본다. 오늘도 여전히 공복혈당은 200이 넘어간다. 늙고 병들어 쓸모없는 할배는 입맛이 없어도 물말아서 억지로 밥한공기 먹어 치우고 다음 순서는 아침약 한웅큼 먹고 똥싸고 인슐린 주사 한대 맞고 컴앞에서 잘 보이지도 않는 눈을 크게뜨고 한 30분 정도 들여보다가 다시 또 잠자리로 쏙 들어간다. 하루 종일 침대 위에서 뒹굴다 보니 운동 부족이라 육신은 점점더 약해 지는데 운동을 하고 싶어도 숨이차서..

고엽제살포 동영상.

고엽제 환자 봉사에 나서는 베트남 고엽제 전우회 베트남 고엽제 환자들에게 도움이 절실합니다 베트남 고엽제 전우회 호치민 지회 조의권 지회장(좌측)과 회원 김성찬 옹(우측) 1964년 의료인력과 태권도 교관 파견으로 시작된 한국의 베트남 파병은 30여 만 명의 전투인력 파병으로 확대..

2014년 구정을 맞이하여 월남전 백마부대 헌병으로 파월했던 박노원전우가 호치민시 고밥지역의 고엽제환자들에게 사랑을 담은 구정선물을 전해주었다. (좌)박노원. (중앙) 호치민고엽제협회 회장 Trần Ngọc Thổ (쩐응옥토)장군. (우) 필자 Saigonkim. 베트남 고엽제협회에서는 매년 ..

4월23일 차경호 아성대표가 호치민 근교 Long An성 Tân Ninh면의 고엽제환자 를 위로방문 하였다. 떤닌면 고엽제피해자 위로품 전달. (우)호치민 고엽제피해자협회 쩐응옥토 장군. 필자와 쩐 응옥 토 회장. (우) 차경호 아성(주) 베트남대표. 차경호대표가 금일봉과 생필품을 전해주었다. 호..

2012년 8월5일 호치민 고엽제 피해자 협회에서 베트남 고엽제피해 51주년을 맞이하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외국인으로는 유일하게 Saigon kim과 조의권전우가 참석했다. TRAN NGOC THO (쩐 응옥 토 장군)과 기념촬영. 호치민 고엽제피해자협회 TRAN NGOC THO(쩐 응옥 토)회장의 기념사. ..

6월21일 20시30분 한국으로 수술을 받으러 갔던 AN(안 17세)군이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사이곤 떤선녙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몇년전 프랑스로 수술을 받으러 갔었으나 수술을 할수없다고 하여 수술을 받지 못했답니다. 한베수교 20주년기념 으로 베트남고엽제환자 90여명을 MBC TV 에서 한..

MBC초청 베트남고엽제환자 한국행. 호치민의 고엽제환자 42명 한베수교 20주년을 맞아 MBC문화방송 초청으로 6월3일 23시에 호치민에서 한국으로 출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고엽제전우회 베트남지부장인 서철재 지부장과 베한문화센타 김대종총장과 MBC방송국의 협찬으로 이루어졌다. 5월15..

‎3월11일 베트남 지인의 초대로 악어농장에서 악어요리로 식사를 했다. 식사가 끝날쯤 옆테이블에서 식당 종업원들이 식사를 하는데 거동을 못하는 어린아이가 있어 혹시 고엽제환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들어 아이를 만나보았다. 개눈에 뭐만 보인다더니 아니나 다를까 부모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