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원전우 베트남 고엽제환자 구정선물.

2014년 구정을 맞이하여 월남전 백마부대 헌병으로 파월했던 박노원전우가

호치민시 고밥지역의 고엽제환자들에게 사랑을 담은 구정선물을 전해주었다.

 

 (좌)박노원.  (중앙) 호치민고엽제협회 회장 Trần Ngọc Thổ (쩐응옥토)장군.  (우) 필자 Saigonkim.

 

 베트남 고엽제협회에서는 매년 구정명절에 고엽제환자들을 위로차 명절선물을 전해준다.

 

  

 tặng quà tết, 구정선물.

 

 호치민고엽제 피해자 협회 회장 Trần Ngọc Thổ (쩐응옥토)장군.

 

 

박노원전우는 불우한 베트남고엽제 환자들에게 구정선물 구입비용을 2천만동을 기부했다.

 

고밥지역 고엽제협회장.

 

 

 

박노원전우는 월남전 이후 호주로 이주하여 젊은시절을 보내고 노후생활을 베트남에서 보내려고

2개월전 사이곤에 정착했답니다.

 

2013년 지난 한해 Saigonkim 은최악의 해로 어려운 일들이 많아 별로 활동을 하지 못했습니다.

2014년 청마해를 맞이하여 정초부터 좋은 일들만 있을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이젠 다시 제자리를 찾은것 같아 금년한해 보람있는 일들이 많으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