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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129

국민 교육 현장

국민 교육 현장 우리는 민족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떠고 이 땅에 태어 났다. 조국의 빛난 얼을 오늘에 되살려 안으로 자주 목립의 자세을 확립하고 밖으로 인류 공영에 이바지 할 때다. 이에 우리의 니다갈 반를 밝혀 교육의 지표로 삼는다. 성실한 마음과 튼튼한 몸으로 학문과 기술을 배우고 익히며 타고나 저마다의 소질을 개발하고 우리의 처지를 약신의 발판으로 삼아 창조의 힘과 개척의 정신을 기른다. 공익과 질서를 앞세우며 능률과 실질을 숭상하 고경애와 신의어 뿌리 박은 상부 상조의 전통을 이어받 아 명랑 하고 따뜻한 현동 정신을 북돋운다 우리의 상의와 협력을 바탕으로 나라가 발전하며 나라의 용성이 나의 발전의 근본임을 깨달아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스스로 국가 건설에 참여하고 봉사하는 국민..

자유게시판 2024.02.28

라면의 환갑날.

라면의 환갑날. . 🍜오늘은 라면의 환갑 날입니다 라면은 1963년 9월 15일 태어났습니다. 전쟁의 상흔이 채 가시지 않아 한국 사람들 모두가 힘들게 살아가던 1961년 어느날 삼양식품(주) 전중윤 사장은 남대문시장을 지나다 배고픈 사람들이 한 그릇에 5원하는 꿀꿀이죽을 사먹기 위해 길게 줄을 선 모습을 봅니다. 전 사장은 "저 사람들에게 싸고 배부른 음식을 먹게 할 방법은 없을까?" 고민 끝에 전 사장은 일본에서 라면을 제조하는기술을 들여옵니다. 하지만 외화가 없고 국교가 단절됐던 때라 라면을제조하는 시설을 들여오기는 하늘에 별따기 였습니다. 정부가 가진 달러를 민간이 원화로 사던 시절, 한 라인에 6만 달러인 라면 제조 시설을 수입하기엔 전 사장도 돈이 부족 했고 가난한 정부도 옹색하긴 마찬가지 였..

자유게시판 2024.02.28

인삼밥

몇년전 삼계탕 해 먹으려고 한국에서 삼계탕용 수삼을 구입하여 왔는데 혼자살다보니 음식솜씨도 없고 해먹는 것도 귀찬아 몇년동안 냉동고 속에서 꺼내보지도 않다가 몇달전 우연히 수삼을 꺼냈는데 냉동고 속에서 수삼이 바짝 말라 비뜰어졌다. 연습삼아 삼계탕을 끓여보았는데 인삼이 얼마나 찔긴지 늙은이가 이빨이 없어 먹기 어려웠는데 그렇다고 인삼을 버리기는 아까워 남은 인삼을 몽땅 믹서기로 왕창 갈아서 밥할때 인삼 가루와 오트밀을 함께넣어 밥을 해보니 향기도 좋고 밥맛도 일품이로구만. 몇달동안 매일 인삼밥을 해 먹어서 인지 요즘 잔병없이 건강이 많이 좋와진것 같다.

자유게시판 2020.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