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면봉비염치료 콧물빼는한의원 부산코비한의원 면봉비염치료 콧물빼는한의원 부산코비한의원 최근 초겨울 날씨를 보이면서 콧물을 훌쩍거리거나 코가 막히는 등 코 증상으로 불편감으로 부산비염 코비한의원에 내원하는 환자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온도조절 능력을 담당하는 코는 바깥의 외부공기가 몸 속으로 들어오면 바로 인체와.. 휴게실/좋은글 2013.11.28
어머니의 여한가 어머니의 여한가 열 여덟 살 꽃 다울제 숙명처럼 혼인하여 두 세 살씩 터울 두고 일곱 남매 기르느라 철 지나고 해 가는 줄 모르는 채 살았구나! 봄 여름에 누에치고, 목화 따서 길쌈하고 콩을 갈아 두부 쑤고, 메주 띄워 장 담그고 땡감 따서 곶감 치고, 배추 절여 김장하고 호박고지 무말랭이 넉넉하게.. 휴게실/좋은글 2010.04.09
어느 아버지의 아들에게 주는 글... 어느 아버지의 아들에게 주는 글... 아들아 ! 결혼할때 부모 모시는 여자 택하지 말아라 너는 엄마랑 살고 싶겠지만 엄마는 이제 너를 벗어나 엄마가 아닌 인간으로 살고 싶단다 엄마한테 효도하는 며느리를 원하지 말아라 네 효도는 너 잘사는 걸로 족하거늘.. 네 아내가 엄마 흉을 보거든 네 속상한거.. 휴게실/좋은글 2010.04.09
지란지교(芝蘭之交)를 꿈꾸며 지란지교(芝蘭之交)를 꿈꾸며 <詩 유안진> 저녁을 먹고 나면 허물 없이 찾아가 차 한 잔을 마시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입은 옷을 갈아 입지 않고 김치 냄새가 좀 나더라도 흉보지 않을 친구가 우리집 가까이에 있었으면 좋겠다. 비 오는 오후나 눈 내리는 밤에 고무신을 .. 휴게실/좋은글 2010.04.03
용서함으로써 지우개를 만드신 당신 용서함으로써 지우개를 만드신 당신 용서함으로써 지우개를 만드신 당신 상대방의 욕심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너그러운 웃음으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거친 말투가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부드러운 말씨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오만불손함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예의바른 공손함으로 되갚아 .. 휴게실/좋은글 2010.04.03
* 내 마음 주고 싶은 친구 * * 내 마음 주고 싶은 친구 * 생각이 깊은 친구를 만나고 싶네 그런 친구는 정신이 건강하여 남의 아픔에서 자신의 행복을 찾으려 하진 않겠지... 머리에서 발끝까지 명품을 두르고 몇 푼 안되는 콩나물 값에 핏대 세우는 까탈스런 친구보다는 조그만 기쁨에도 감사할 줄 알고 행복해서 죽겠다는 표정으.. 휴게실/좋은글 2010.04.03
마음속의 그릇 마음속의 그릇 빈 그릇이 있었습니다 어떤 아이가 와서 그 그릇에 물을 담았습니다 그래서 물그릇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아이가 오더니 그 그릇에 쓰레기를 담았습니다 그릇은 그만 쓰레기통이 되고 말았습니다 어느날 어떤 아이가 쓰레기를 비우고 그 그릇에 예쁜꽃을 심었습니다 그릇은 예쁜 .. 휴게실/좋은글 2010.04.03
희망의 밭 ... 희망의 밭 ... 희망의 밭 그대 마음에 희망의 밭을 가꾸어라. 새벽 어스름 미명의 육체의 눈을 뜨고, 찬란히 지는 저녁노을에 마음의 눈을 떠라. 부지런히 살되 마음의 밭을 일구는 일에 최선을 다하라. 하루 동안의 일이 자신에게 만족스럽지 못했더라도 낙심 하지말라. 불만족하는 마음에 젖어서 살면.. 휴게실/좋은글 2010.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