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고엽제피해 51주년 기념행사.

2012년 8월5일 호치민 고엽제 피해자 협회에서 베트남 고엽제피해 51주년을 맞이하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외국인으로는 유일하게 Saigon kim과 조의권전우가 참석했다.

TRAN NGOC THO (쩐 응옥 토 장군)과 기념촬영.

 

호치민 고엽제피해자협회 TRAN NGOC THO(쩐 응옥 토)회장의 기념사.

 

(우) 호치민 고엽제 피해자협회 초대회장 QUOC(꾸억)

 

호치민 HTV방송국과 군대방송국 외 여러 방송국에서 취재의 열기를 올렸다.

 

TRAN NGOC THO(쩐 응옥 토) 호치민고엽제피해자 협회장.

 

               DO XUAN CONG(도 쓰언 꽁)소장과 Saigon kim.

 

부모로부터 고엽제가 유전되어 성장이 멈춰버린 자매.

좌) THANH HA(탄하) 25세  우)THANH HANG(탄항) 35세

 

두 자매와 기념촬영.

Saigon kim과는 오래전 부터 친밀한 관게를 유지하고 있으며 오늘 오래만에 만났다. 

 

두 자매는 가수로 활약하고 있다.

 

고엽제피해자로 불구의 몸으로 행동이 자유롭지못하다.

 

불란서 의사들이 수술을 포기한 환자를 금년 6월 연세대 병원에서 무료 수술을 받아 입 모양이 많이 좋와졌다.

 

4발로??? 악마의 고엽제는 많은 사람들을 고통의 삶을 살게 했다.

 

한~베 수교 20주년 기념 베트남고엽제환자 들을 MBC TV에서 한국으로 초청하여 한국관광과 치료를 해주었다.

앞줄 우측 청년은 MBC 측으로부터 양 다리 의족을 선물받고 한국을 고마운 나라로 생각하고있다.

 

고엽제환자와 협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베트남 기업인들 이 고엽제환자들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좌) 떠유 병원내 평화의 마을(중증 고엽제환자 수용시설) 원장과 병원관계자들의 기념촬영.

 

오늘 참여한 사람들의 과반수 정도가 고엽제환자들입니다.

 

고엽제 피해로 불구가 된 몸으로도 웃음을 잃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