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5일 마지막 구호품을 실은 트럭은 자원봉사자들 과 함께 피해지역으로 출발하고 Saigon Kim은 고엽제환자들을 만나러 THANH(탄)대령의 안내로 고엽제 환자가 있는 곳으로 이동했다. 환자들에게 몇가지의 선물을 전해주었고 탄 대령은 금일봉을 준비하여 환자들에게 전해주었다. 내가 고엽제환자라 그런지 이곳 고엽제환자들을 만날때면 나도 모르게 가슴이 뭉클하여 두눈엔 눈물이 흐르기도 한다. 고엽제환자가 살고있는 마을(동/리) 한곳 을 찾아갔다. (중앙)고엽제로 태여날때부터 앞을 볼수가 없다고 한다, 작지만 정성을 담은 선물을 전해주었다. THANH대령이 준비한 5십만동도 함께 전해주었다. 고엽제란 한사람의 일생을 영원히 불행하게 만든다. 제2의 장소로 이동하여 고엽제환자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