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띤지역수재민구호품전달.

 베트남북부 VIEN(빈) 하띤지역에 태풍피해로 수많은 수재민이 발생했다.

 하노이에서만 구호활동하기엔 피해지역이 너무많고 산재해 있어서 

베트남고엽제남부협회(사이공)로 긴급 구조요청을 했다고 한다.

베트남고엽제남부협회로부터  소식을접한 한국고엽제전우회 조의권회장은

즉시 호치민한인상공인엽합회(KOCHAM)에 지원요청을 하여

코참회원사로부터 많은 구호물품을 지원받았다.

회원사로부터 지원받은 물량은 8톤트럭 2대분으로 침구류와 의류 신발등 다양하다.

사이곤에서 하띤까지는 1500Km로 상당히 먼길이다.

하띤까지 물류비만도 상당하므로 군부대에서 차량을 무상지원을 받고

자원봉사자들이 트럭뒤에 탑승하여 장장 3일간을 하띤으로 이동했다.

 

 

 

 

한국고엽제전우회사이곤지회 임원과 자원봉사로 지원한 일행들은

11월3일 비행편으로 하띤으로 출발했습니다.

 

VIEN공항에서(중앙. 베트남고엽제남부협회장 보좌관 완여사)

 

 

하띤 관공서에서 우리일행에게 차량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우) THANH(탄)현역대령 이 사이곤베트남고엽제남부협회로 긴급구조요청의 전화를 

울면서 호소했다고 합니다.

 

수송책임자들과 하띤에서 합류했습니다.

 

3일간 수송책임 자원봉사자들.

 

자원봉사자들은 트럭뒤에 탑승하여 흙먼지를 뒤집어쓰며 어렵게 이동하고 있습니다. 

 

사이곤에서 하띤까지 3일간 이동하고 4일째 는 피해지역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첯 피해지역에 도착 했습니다.

 

구호물품을 하차하고있습니다.

 

수해를 입은 학교입니다.

 

학교에는 간단하게 학용품과 신발을 전해주었습니다.

 

제2의 피해지역에서 피해상황을 들었습니다.

 

 

하띤성 수재민긴급구조위원회 로 부터 중식제공을 받았습니다.

 

제3의 피해지역에서 피해상황을 들었습니다.

 

 

VUNG TAU(붕타우)에서도 구호품을 싫고 왔습니다.

 

붕타우에서 온 자원봉사자들 입니다.

 

좌로부터, 조의권지회장 사모님과 오덕재사장님  . 군인신문기자.

 

 

이곳이 물이 밤링하여 바다가 되었다고 합니다.

 

다소 높은지역인데 나무중간까지 물이 찼었습니다.

 

물에잠겼던 건물들입니다.

 

2번째로 찾아간 피해지역 주민들 입니다.

 

 

침구류가담긴 자루를 내리고 있습니다.

 

흰포대는 쌀 입니다.

 

 

1가구당 쌀10Kg과 침구류와 옷 들을 전해주었습니다.

 

완여사와 조회장사모님 자원봉사자 Mr정. 오늘 땀좀 흘렸습니다.

 

 

군인신문 기자가 열심히 취재를 하고 있습니다.

 

 

 

Saigon Kim입니다.

 

제3의 피해지역입니다. 

  

수마가 할퀴고간 흔적들 입니다. 땅이 내려안고 건물은 붕괴됬습니다.

 

 

 

 

 또다른 곳에서 구호물품들이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피해지역 동영상.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