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총영사님과.

보훈의달 을 맞이하여 호치민 총영사관 김재학총영사님이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 베트남지부(지부장 서철재) 호치민지회(지회장 조의권) 고엽제회원을 영사관으로 초청하여 6월22일 조의권지회장외 3명이 호치민총영사관을 방문하였다.

그동안 소외되었던 월남전 참전용사들 특히 고엽제환자들에게 늦은감이 있으나 늦게라도 관심을 갖고 초청해 주신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호치민에 거주하는 몇 안되는 대한민국고엽제환자들은 베트남 현지고엽제환자들에게 다방면으로 봉사활동을 함으로서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하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김재학총영사님도 우리들의 봉사활동에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파월전우들과 만남의 시간을 자주 갖을수 있도록 배려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좌로부터, Saigon Kim, 조의권전우님, 김재학총영사님, 김원식전우님,이남원전우님.

 

좌담회를 마치고 금호아시아나 인터콘티넨탈호텔 부페에서 총영사님과 오찬의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