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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논쟁 [신라이따이한]오늘밤은 기분이 꿀꿀하네요.(수진,창민)

SaigonKim 2013. 9. 27. 02:08

지난 얼마동안 건강이 좋지 않아 한동안 활동을 별로 하지 못했었다.

2013년 엔 건강이 조금은 회복되나 싶더니 교통사고로 한동안 고통을 격었으나 요즘은 많이 회복되어 활동하는데 큰 무리는 가지 않는다.

 

오늘밤 신라이따이한 양수진을 만나러 집을 나섰는데 뭔가가 내얼굴을 내리친다.

"아니 이게 뭐야?" 좀전 까지만도 하늘이 맑은것 같았는데 집나서니 한두방울 비가 내린다.

수진이가 과외수업 끝나면 21시에나 집에 도착한다니 그시각 맞춰 길떠났는데 한두방울 내리던 비가 장대같이 쏱아진다.

약속을 했으니 안갈수도 없고 에라 모르겠다 앞도 잘 안보이는 빗속을 오토바이는 힘차게 달려갑니다.

야심한 밤길을 겁도없이 오토바이 악셀을 땡기니 나도 이젠 맛이 가도 아주 많이 갔나 봅니다.

 

(좌 양수진 중3년)  비오는 밤이라 사진은 찍지 못하고 옛 사진을 올려봅니다.

 

8월에는 CHANG MIN군 을 찾아갔었습니다.

 

수진이를 만나 이런저런 세상사는 이야기를 했으니 마음이 즐거워야 할텐데  집으로 돌아오는길이 왜 이렇게 안타갑고 꿀꿀한지 모르겠다.

집으로 돌아와 내블로그에 예전에 올렸든 글들을 보다가 댓글전쟁을 하는것을 다시보니 기분이 여엉 꽝 입니다.



아래는 제 블로그의 댓글 논쟁을 하는것을 옮겨왔습니다.

별별 사람들 생각이 저마다 다르군요.

 

비엣남인들이여. 한국인들을 찾지 마라.

당신들이 찾을만한 가치있는 인간들은 아니다.
차라리 이런 의견에 동감이 듭니다. 부끄럽습니다. 대책이 없습니다. 그들에게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일본은 사죄라도 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는데
이 나라의 참전 군인들은 양심선언 하나 하는 사람들이 없다는 것을
가슴 아프게 생각합니다.
베트남인들이여 용서해주세요
전 참전군인입니다. 참전군인이 왜 양심선언을 합니까? 참전군인이 무슨 죄를 지었는지 말씀해 주실래요? 라이따이한의 아버지들은 참전군인이 아니라 파월 기술자들입니다. 군인들은 밖에 나가 민간인들을 접촉할 시간도 없었고, 그것을 할 수 있는 인원은 전체 3만여명 중에서 불과 몇 백명에 불과했습니다. 그들 모두가 현지처를 둔 것도 아니었구요. 직접경험하지 않은것은 사실을 잘 알아보시고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책임질일을 했으면 책임을 져야 선진국 국민이지 예나지금이나 해댈때는 씨발 좋아라하고 애텨나오니까 무서워서 도망을가 그런놈들은 범 국가적 차원에서 대갈이를 끈어서 효수해야 한다.
라이따이한문제 ..,... 베트남이랑 수교하면서 들어난 문제지요 우리나라 남자들중에 동남아 여자들이나 흑인들을 무시하는 일은없어야합니다 같은 외국인이라도 동남아 남미 흑인들은 아무리 나라가 미국 영국 스위스여도 무시하고 백수 백인이나 한심한 바람둥이들을 백인이라고 좋아하는 편견은 사라져야 할겁니다.. 조만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외교관계가 좋아질수록 라이따이한문제등 우리나라가 베트남및 동남아지역에 끼친악영향은 언젠가 우리나라 국가 이미지로 돌아올것이고 이미 지금도 험한류라는 새로운 악성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이바지하고있습니다.. 참 슬픈일이죠 이런 고리를 우리나라정부가 나서서 배트남정부에게 사죄하고 라이따이한들에게 지원을해주거나 아버지를 찾는 일들을 적극적으로 동참시켜야 하는데 말이죠.
오마이갓~~~
저런 동영상 보면 한국인이라는게 너무 창피해~~
험한류~
과연 누가 만들었는가? 바로 우리 자신들이 아닐까?
여기 남미 에콰도르 갈라파고스의 한 섬인 이사벨라에도 우리 혈육이 태어나 자라고 있습니다.
여자애 2명인데 한국이름이 있습니다.한국인이 9년정도 이사벨라섬에서 지낸것 같습니다.
현지인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우리아이들 입니다. 생김새도 우리와 엄청 닮았지요.
허나 한국인 아빠는 이곳 에콰도르 본토에 있는 큰 도시 콰야킬에서 사고로 작고하신 모양입니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이녀석들의 천진난만한 얼굴이 문득 떠오르네요.

저는 산타크루스 섬에 살구요. 이사벨라섬은 인구도 별로 없는 조용한 곳입니다. 해변의 풍경은 말할수 없이 아름답지요. 이구아나도 엄청 많습니다. 밤에 나와 산책하노라면 적도이지만 산들거리는 바람이 아주 좋구요.
보통야자나무보다 훨씬 큰 야자나무 가로수도 일품입니다. 아직도 화산이 터지는 이곳은 중턱에 갈라파고스거북이들이 살고 있지요. 세계에서 제일 큰 거북입니다.

한국인 혈육은 세계 어디든 있는것 같습니다.
다만 관리가 안되고 있을뿐입니다.
일본은 아프리카에서 혈육이 생기면, 모두 자국민 대우를 해줘서 학교는 물론 앞으로의 경제기반을 삼는것 과는
차이가 많지요.
언뜻 생각해 봅니다.
이곳이 우리의 수출 전진기지가 될때
우리 혈육들이 우리를 위해 할수 있을일이 많을것 같네요.

현지인만큼 큰 역량을 가진사람은 없으니까요.  
짱개들 쫓아내고 .... 얘네들 들어오면 좋으련만 .
최고로 좋은 의견이네요
능력껏 많이 즐기고 한국狂폐미들이 정당성을 주장하는 친권 포기 각서나 성씨를 바꾸라 하면 책임을 지지않아도 될것같다 ......
대한민국 사람이라는게 참 부끄럽네. 그리고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다.
베트남 국민들이 그렇게 우습드냐...이 버러지 같은 사람들아...아...참 부끄럽도다.
일본의 경우 필리핀에 일본판 라이따이한들이라 할 수 있는 일본계 필리핀인들이 최소 약 10만명 달한다고 한다.
베트남 하노이 관광을 마치고 돌아오는길에 한국아이와 똑같이생긴 아이가 베트남 어머니품에 있는걸 보고 라이따이한이구나 싶었는데 이글을 읽고나니 그 아이가 떠오른다..부디 그 아이는 비참한 삶은 살지말아야할텐데 그리고 이런 문제는 이제 선진국인 우리나라가 정부차원에서 대처해야할 문제가 아닐지....
이제는.....국가가 나서야 할때입니다.
베트남,필리핀,인도네시아. 사모아에 가면 우리나라 핏줄이 엄청나게 많다.
아마 이사람들 모두 합치면 웬만한 시 하나는 족히 나올 것이다.
쓸데없이 헛거시기를 놀리는 놈들은 그에 상응한 책임을 지게 해야 한다.
어쩌다 한번씩 갈때마다 너무 부끄러워서 얼굴을 들수가 없다.
에겅 이건 나라가 책임져야 하는데..베트남 문제는 나라안에서 좀더 알려줘야 할것 같아요 일본문제만 거론할것이 아니라
몇년간살고 자식까지 낳아놓고 간 사람은 대체 누구입니까!~ 내참 얼굴공개 필요함.
싸고 땡이군....싸기만 하는 그 파이프는 잘라버려야겠네....
국내에서 자란 혼혈인도 용납 안하는 사람들인데... 외국국적의 혼혈인을 용납 할까요?
비단 베트남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에도 문제가 많답니다.  
<= '지나가다'   그냥 지나갈 일이지.. 무슨 헛소리를 하나?
sai gon kim님은 그대같이 입만 살아 나불대는 자들과는 비교조차 될 수 없는 훌륭한 분이다.
베트남 참전이 미국의 용병 노릇을 한 것이라 볼 수도 있고,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래서 어쩌자는 얘기냐?     오죽했으면 젊은이들의 핏값으로 경제개발을 했겠냔말이다. 그것은 우리 과거사의 뼈아픈 비극인거다.
창피해야 된다고?     그 덕분에 그대같은 자들도 먹고 살수 있는 나라를 만든 건데, 창피해야 된다고?
물론 반성하고 사죄해야 한다.. 그러나 그대 역시 반성과 사죄의 주체이다.. 철없이 함부로 헛소리 지껄이지 마라..
지나가다가 잘못된걸 반성하고 앞으로 재발 않하려고 알리고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지는 않나요? 미국용병뛰어서 달러벌어온것은 좋은 일이긴한데 가서 애배게 하고 나몰라라 한사람들도 과연 감싸줄필요있을런지... 이건 국익을 위해서라면 그들이 어떠한 나쁜짓을 했더라고 감싸줘야한다는 주장같으신데.. 이거 어디서 많이 주장하던말 같지않나요?
일본이 동아시아에서 한 행태를 정당하다는 주장과 비슷합니다. 우리나라가 고작 쪽빠리나라 같은 의식만 가지고 살아가야할 나라입니까? 잘못한건 잘못했다라고 말하고 잘한건 잘했다라고 칭찬해주라고 유치원에서도 가르침 받았을텐데요? 유치원생보다 못하고 싶으신겁니까?
참전군인의 아이들이 과연 몇이나 있는지 한 번 알아보시고 말씀하시죠?
앞에도 말했지만, 라이따이한은 파월기술자- 그들은 군인들 보호아래서 토목공사나 건설공사, 물류사업으로 돈을 번 사람들입니다-이지 파월군인이 아닙니다. 군인들은 그저 작전나가고, 나가서 죽고, 병신되고, 돈 벌어다가 한국에 경부고속도로 깔아준 죄 밖에 없습니다. 정부는 미국에서 400~500달러를 받아서 기껏 50여 불을 우리에게 주고 나머지는 착취했지요. 우리가 가고 싶어서 갔나요? 보내니까 할 수 없이 갔지요. 여러분이 우리와 같은 현실이 되면 탈영해서 양심선언 하시겠습니까? 희생만하고 아무것도 보상받지 못하는 파월 군인을 모독하지 마십시요!!!
'뭐랄까'?   너는 또 뭐냐?   요즘은 중고등학생부터 초등학생들까지 논술교육인가 뭔가 하는 것을 시켜놔서 아주 인터넷 댓글보기가가 짜증이 난다.   애기야.. 언제 저 글에서 '국익을 위해서라면 어떤 나쁜 짓을 해도 감싸주자'는 주장이 있니?   너는 논술 교육만 받고 한글 교육은 안 받았니?   이 돌대가리 녀석아.. 굳이 그 글의 취지를 말하자면 '우리 모두에게 부끄럽고 비극적인 일이니 함부로 씨부리지 말자'는 거다.. 알겠냐.. 이 철딱서니없는 것들아.. 머리도 나쁘고 싸가지도 없고.. 이런 놈들한테 사교육비 내버리는 부모들이 불쌍하다..
'뭐랄까' 이놈이 '지나가다'구나.. 아직도 안 지나가고 얼쩡거리고 있던거냐?   애들은 가라.. 이 글은 애들이 함부로 짖고 까불어도 될 글이 아니란다..  
씨만 뿌리고 나몰라라 도망간 자들은 부모가 아니다!
뿌렸쓰면 거둬라...드런 쉐끼덜....
###지나가다###지나가다님 용병의 정의를 한번 내려보시죠? 한국군은 돈에 팔려간것이 아니라 전투수당을 받은것입니다.미군도 전투수당을 받았으니 그들도 용병입니까?.전투수당을 받은것을 용병으로 치부하는 지나가다님은 어느나라사람입니까? 대한민국 국민임을 포기 한것 같군요.그리고 학살이란말을 서슴없이 하는데 어느전투에서나 민간인이 희생됩니다.학살과   희생을 착각하지 마세요.채명신 사령관은 100명의 베트콩을 놓치더라도 1명의 양민을 보호하라고 했습니다. 전투를 치열하게 치룬사람들은 무용담같은 얘기는 잘 하지 않습니다,적을 사살하지 않으면 나와 내전우가 죽으니 내가살기 위해서라도 적을 사살해야겠죠? 이유야 어떻든 사람을 죽였는데 그게 자랑이라고 떠벌리고 다니는사람있겠습니까?주로 비전투사병들이 자랑스럽게 근거도 없는 이야기를 많이하죠. 남의말을 새겨 들을줄도 알아야 합니다.
맞습니다. 아무리 작전중이라고 해도 사람을 죽이는 일이 그리 쉽고 자랑스러운 일입니까? 그걸 자랑삼아 떠들고 다니게?
새겨 들으십시요. 실제로 작전에서 적 사살 했을 때, 그 당시에는 자랑스러웠을지 모르지만, 자식을 가지고 난 다음에는 그것이 얼마나 사람을 괴롭히는지 아십니까? 그것이 기억속에서 살아 남아 아직도 우리를 괴롭힌다는것을 아시기나 하는지요?
정작 사람을 죽인 사람은 그것을 떠벌리고 다니지 못합니다. 절대로 자랑스러운 일이 아니니까요.
용병은 그나라 국적이 아닌 사람이 돈을 받고 그나라를 위해 싸우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미국군인이 월급을 받고 자기나라를 위해 싸우는 것은 당연히 용병이 아닙니다. 당시 파견된 한국군이 용병이란 소리를 듣는 것은 한국과 이해관계가 별로 없는 전쟁에 동원되어 미국을 대신해 싸우고 미국으로부터 돈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건 국가정책에 관한 일로써 군인 개개인에 대한 평가가 아닙니다. 당연히 한국군인들은 정부가 시키면 시키는대로 가서 싸울수밖에 없는 거고 그들에게 용병의 오명을 씌운 것은 박정희정권입니다. 당시 기록을 보아도 처음에 파병을 주저하다 미국의 강한 독려를 받고 파병한 것으로 나오고 그 과정에서 경제적 지원을 약속받았다고 합니다. 이것이 용병이란 말이 나오게된 원인입니다.

그리고 학살과 희생이 다르다고 하셨는데 죽는 사람 입장에선 똑같은 일인데 명칭을 다르게 부르면 다시 살아날 수 있나요? 당시 한국군은 주로 지상군으로 활동하면서 피아간에 희생이 컸는데 당시 전쟁에서 민간인이 많이 피해를 입고 죽거나 다친 것은 역사적 사실입니다. 희생은 있는데 학살,강간은 절대 없었다는 말은 단어선택을 달리하여 의미를 희석하려는 것 같이 보입니다. 그리고 당시 어떻게 베트콩들을 잔인하게 처단했는지 등을 말하던 사람들이 전부 거짓말장이인지는 확인할 수 없으나, 분명 그들도 월남에 갔다온 사람들이었는데, 어떻게 sai gon kim님은 사실만을 말하고 제가 알던 그사람들은 전부 거짓말만을 말한다고 결론내릴 수 있을까요? 자식낳으면 생각이 달라진다고 박근창님께서 지적하셨지만 당시 그분들 모두 미혼에 젊은 나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대한민국 사람임을 포기하라는 주장도 지나친 듯 합니다.

다만 라이따이한이 대부분 군인이 아닌 민간기술자들의 자식이라는 설명은 sai gon kim님의 주장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군인이 전시에 현지처를 거느린다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성립하기 어렵죠. 후방의 장교라면 또 어떨지 모르지만... 하지만 평시에 동맹국에 파견된 주일미군,주한미군도 심심치않게 강간사건을 일으키는데 전시에 한국군에 의한 강간이 전혀 없었다고도 믿기 어렵고(6.25때는 동족에 대한 강간사건도 많았죠), 그에 따른 또 다른 라이따이한이 존재할 개연성도 분명히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군인들이라기 보다는 대부분 기술자 또는 노무자일껍니다...제대로 알고 발언을 했으면 좋겠습니다...그들은 대부분 한국에 처자식이 있는 사람들입니다...사랑을 위해서 관계를 가진것이 아니고 현지에서의 문제를 그렇게 해결했나 봅니다...개인들이 찾지를 않을것은 뻔한 이치고요..나라에서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직접적인 도움보다는 학교나 학원 교육지원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한국의 남자 여러분 아랬도리를 잘 놀려야합니다..이게 뭡니까...
라이따이안이 문제라고 한다면 문제는 풀어야 합니다!
사람이 살다 보면 실수도 할 수 있습니다. 그 게 한국사람이든 베트남사람이든......
문제는 시간이 지나 잘못됐다 싶으면 해결하려고 나서는 게 인간인 것입니다!
잘못과 실수가 문제인 것 보다는 그것을 해결하려고 하지 않는 게 문제죠!
자! 이젠 당사자들은 차분하게 서서히 해결토록 발을 디뎌보기 바랍니다!
만일 그렇지 않으면 그 댓가는 비참하게 치뤄질 것입니다!
Lai Tai Han . 라이따이한.. 댓글 다신 님들, 잘못 알고 계셔서. 글남깁니다.     파월군인들은 전쟁속에서 그런 2세를 만들수가 없답니다.
파월 기술자로 인해 만들어진것이며,, 난 더욱 아쉬운것이.. 우리한국의 빠른발전을 이룩한 원동력,근원이 되신분들이.. 파병군인들이
십니다. 전쟁터에서     생사의 기로에서 .. 한국인 2세를 만들어요??     잘 모르시면, 함부로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전쟁터에서 목숨을 앓어간 5,000여명의 우리군인들.. 그분들의 노고를 , 그분들의 목숨을.. 함부로 논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63년~73년..달러송금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게 하신 분들입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한국정부는 미국에 꼼짝못하게 되었지요.. 비리때문이겠죠...
그시절을 한번 살아보고나 그런말을 할수있는지 궁금하다. 지금 시대 잣대로 그시절을 함부로 평가할수 없어. 그때는 하루두끼먹기도 힘들어 배곯을때야. 인권도 사람나고 인권난거지, 배곯는 사람에겐 헛된 이상인거야. 베트남 파병엔 여러이유가 있었지만 우리가 거기가서 살인강간약탈하려고 간게 아니잖아. 공산주의의 확산을 막으려는 미국이라는 나라의 참전요구도 있었고 6.25때 그런 혜택을 적잖게 본 우리나라로서도 무작정 거부할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그런 역사적 맥락하에 이루어진 참전을 누가 전면적으로 부정할수 있는데? 이제 그것도 모자라 파병군인들의 개인사를 욕하고 자빠졌냐?
그리고 파병군인들은 라이따이한 제대로 만들지도 못했어. 하루죙일 훈련에 생사를 넘나드는 전투를 치르는데 무슨 팔자좋게 여자를 만들수있나. 생각좀 하고 말을 하라고. 라이따이한 대부분이 저 윗사람 말처럼 안정적 주거를 가지고 일하는 파월 기술자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며, 월남이 공산화가 되면서 강제로 생이별을   해야했던 케이스가 많다. 전쟁이란 그런거라고. 누가 누구에게 뭐라고 탓을하고, 누구에게 일방적인 비난을 퍼부을수 있는데? 우리가 헛된 망상에 젖어 미군들과 놀아나는 양공주들을 욕하는데, 저 사람들과 양공주들이 근본적으로 다른 이유는 없는거야. 욕을 얻어먹으려면 양쪽이 똑같이 욕을 얻어먹어야해. 저상황을 만든건 저 여자들의 책임또한 적지 않으니까. 어설픈 한국적 가부장 개머슴 근성에 사로잡혀 무조건 남자가 다책임져야한다는 식으로 남자만 나쁜놈 만들지말라고. 결국 그런 인식은 문제해결에 어떤 도움도 안돼. 상황만 왜곡시킬 뿐이지.
  • 라이따이한을 소재로한 드라마가 있죠
  • 2009.04.18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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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의 "황금신부"라는 드라마인데, 라이따이한인 딸이 아버지를 찾을려고 국제결혼해서 한국으로 오는 이야기인데 ,주인공(딸)은 혼란의 역사의 피해자이라는 생각도 들었음.
파병 군인이든, 기술자든, 어쨌든 지난 역사 속에서 우리 민족이 부끄러운 오점을 남긴 것은 확실히 맞습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어영부영 넘어가지 말고 제대로 사죄의 뜻과 보상을 했으면 좋겠네요, 교과서에서도 제대로 가르쳐라구.
지나가다<===이새끼 대한민국에서 활동중이   대만화교 기생충 짱골라 짱게입니다 모두들 속지마세요 지나가다 이새끄 여기서도 지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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