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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 수교 30주년, 베트남 교민을 만나다.

한-베 수교 30주년, 베트남 교민을 만나다. 노병 김성찬 하사. "늙은 노병이 전하는 말" 제 1편 나는 왜 베트남이었나? "잊혀진 전쟁, 그리고 살아남은 자의 고통" 이 영상은 1966년 8월 베트남전쟁 한국군 전투병 1진으로 파병된 "백마 공수특전대" 하사 김성찬(75세)의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이다. 자신이 고엽제 피해자이면서 아직도 전쟁의 트라우마와 PTSD에 고통받고 있다. 한인 1세대로 교민사회에서 많은 존경을 받고 있으며 베트남 고엽제 피해자 구호, 라이따이한 지원 활동을 해왔다. 전쟁의 가해자이면서 동시에 피해자인 그의 삶은, 그 자체가 우리의 역사이고 삶이다. 앞으로 수 편의 인터뷰 기록을 통해 (6~7편) 한 개인의 불행한 과거에 대한 자기고백과 치유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호치민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