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유명철박사님이 베트남 고엽제환자들에게 무료로 수술을 해 주신다고 하여
자료를 수집하여 한국으로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2010년 마지막으로 12월28일 구찌지역 고엽제환자들을 찾아가 수술을 받을수 있는 환자들을 만나보고
자그마한 선물을 전해주고 돌아왔습니다.
두 형제가 모두 고엽제 환자입니다.
누가 이 사람들을 책임져야 하나요?
Vo Thanh Hang(보 탄항)15세의 어린이 입니다.
26세의 풍 모든 관절 부위에 통증이 심해 고통속에 살고 있답니다.
한가족중 에 두 남매가 고엽제로 고통을 받고있습니다.
20세의 응옥 토 양
고통을 함께 나눌수 없어 안타갑습니다.
온몸이 굳어 움직일수 없으며 자신의 뜻을 말로 표현할수 없는데 우리 일행이 떠날때쯤 눈물을 흘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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