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바이크 자전거.

샌드바이크 자전거.

새로 구입한 괴물같은 샌드바이크자전거,

요거이 일반 자전거 와는 달리 타이어가 엄청나게 크다.

사이공 시내 도로는 포장 상태가 대채로 좋기는 하지만 변두리 지역으로 나오면 움푹 파인 구덩이가 많아 주의를 많이 해야했고 위험하기도 하고 싸이클 림이 휘어질때가 많아 수리도 종종 하곤 했다.

전에타던 싸이클을 분양하고 요녀석을 미화 5백불을 주고 새로 구입했답니다.

무게는 11kg 으로 타이어 크기에 비해 상당히 가벼운 편 입니다.

2일전 요녀석을 구입해 새벽공기를 상쾌하게 들여마시며 달리면 가슴속 까지 시원함을 느낌니다.

아직까지 사이공 에 샌드바이크자전거 가 눈에 띠지를 않아 요녀석이 귀한 몸인지라 보는사람마다 타이어크기에 눈이 휘둥구래 지고 입을 쩌~억 벌림니다.

비록 맛이간 몸이지만 금년부터는 요녀석을 타고 운동도 많이 하고 전보다 조금 이 나마 건강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대만제 샌드바이크자전거.

 

뒤 타이어 싸이즈.26x4.0  요녀석은 웬만한 요철에도 끄덕 없답니다.

 

뒤 타이어 폭이 110mm 엄청큼니다.

 

하루목표는 1시간 인데 다리힘이 없어 오늘새벽 5시에 기상하여 40분동안 타고 돌아왔답니다.

차차 다리힘 좋와지면 1시간 이상 타려고 합니다.

 

 

암만봐도 괴물 자전거 같습니다.

 

오토바이 타이어 보다 허~얼 신 더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