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공 한인 송년한마당.

저물어가는 2009년 한해를 마무리 하는 송년회가 호치민영사관에서 사이공한인회 주최로 거행됬습니다.

지난 한해동안 말도많고 탈도 많았는데 모두다 훨훨 털어버리고 남은 몇일이나마 마무리를 잘 하기를

기원했습니다.

 

2009 사이공 한인 송년의밤. 

 

조의권 사이공고엽제지회장.

 

오래만에 우리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수 있였습니다.

 

 한국인 태권도사범의 베트남제자들의 격파시범입니다.

 

어딘가모르게 어색한점이 있었는데 한국인이 아닌 베트남청년들입니다.

 

 

실수도 있었지만 열심히 수련한 관계로 무사히 시범을 마쳤습니다.

 

영사관 뜰악을 가득메운 교민들.  

 

조의권 고엽제지회장은 내빈 제일 앞좌석을 배정 받았습니다.

 

 

조의권지회장의 자제분이(조희성) 노래자랑에 도전해 한곡 멋지게 불러 흥을 돋구어 주었답니다.

 

 

한국에서 공수된 김연숙가수의 신명나는 노래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조희성군이 1등상으로 한국행 아시아나항공 왕복팃켓을 받았습니다.  

 

 

한국학교 어린이 합창대. 

 

 

이상 사이공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Sai Gon 에서 saigon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