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참전용사들을 바라보는 시각이 날로 달라지는 것을 느낄수 있다.
12월4일 사이공에서 사업을 하는 황의훈 사장님이 월남참전용사들을 초빙(招聘)하여
저녁식사 대접을 받았습니다.
한끼 식사대접 을 받은것보다 파월용사들을 바라보는 시각이 날이 갈수록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는데 의미가 크다고 봅니다.
지난 6월11일 보훈의달을 맞이하여 호치민 영사관 홍경자영사님이
월남참전용사들을 초빙(招聘)하여 점심식사 를 대접받은적이 있었다.
어느 주간지 기자가 취재를 했으나 홍영사님의 간곡한 부탁으로 기사화 되지는 않았으나
이번기회에 이곳 지면을 통해 우리 사이공 파월 전우들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안동플라쟈호텔 부페
오늘 19명이 참석하여 즐거운 식사시간을 보냈습니다.
(좌측) 백마 이시하전우님 과 조의권 사이공고엽제지회장님.
오늘 자리를 빛내주신 황의훈사장님.
백마 김원식전우님.
(좌)베트벳을 후원하시는 강종득사장님.
백마수색 양응용전우님.
일식코너.
몇년전만 해도 크리스마스츄리 를 찾아보기 어려웠는데 벌써 츄리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날이 갈수록 파월용사들의 위상이 격상되는 것을 몸으로 느낄수 있으니
앞으로는 우리 전우사회에 누를 끼치지 않도록 행동거지를 각별히 조심해야 할것 같습니다.
오늘 우리 파월용사들을 초빙하여 주신 황의훈사장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상 Saigon에서 Saigon Kim이 전해드렸습니다.
사이공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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