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고엽제환자위로방문

베트남 고엽제환자위로방문.

 

전쟁이란 정말 엄청난 후유증을 남기게 된다.

지금 이시간 베트남에는 고엽제로 고통속의 삶을 살고 있는 고엽제환자가 480만명이나 된다고 한다.

그 누구의 잘못일까? 그 누구를 원망한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

 

오늘 한국에서 박수진 백마전우님이 호치민을 방문하여 사이곤인근지역의 고엽제환자들을 찾아가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전해주며 그들의 고통을 잠시나마 달래 주었다.

박수진전우님은 백마 병기중대로 파월 했었다고 한다.

 

 

대경개발주식회사 대표 박수진 백마전우님이 Tien Giang(띤쟝) 지역 고엽제환자들을 위로방문 했다.

 

한국 고엽제전우회 호치민지회 가 주최하고 박수진전우님이 후원하였습니다

 

박수진전우(대경개발주식회사대표)가 고통속에 삶을 살고있는 베트남고엽제환자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해주었다.

 

사이곤 인사대 학생이 통역을 했습니다. 

 

Tran Ngoc Tho(쩐 응옥 토)베트남고엽제남부협회장의 인사.

 

(우)한동마을 동장

 

쩐응옥토 장군과 박수진전우.

 

행사때마다 완여사는 노고를 아끼지 않는다.

 

박수진 전우님이 금일봉과 선물을 전해주고 있다.

 

cam on, 한국아저씨 고마워유~~ 

 

벳남 할아버지 오늘은 기분이 짱입니다.

 

남모르게 흐르는 눈물을 감추고..........

 

할머니 건강하게 사세요.

 

내 딸래미같은데 고엽제로 고통속에 살고있다.

 

몸은 불편해도 웃음은 해맑습니다.

 

완여사 땀좀 흘렸습니다.

 

고엽제환자 어린이.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

 

행사를 끝내고 허기진 배를 채웠습니다.

 

박수진전우님도 완여사도 오늘은 마음이 즐겁습니다.

 

 

본 동영상은 베트남 TV방송국(HTV9) 에서 편집하여 6월4일 방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