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전우님이 베트남 고엽제환자들을 위로 방문했습니다.
6월1일에는 Tien Gang지역을 방문하여 고엽제환자 100명에게 금일봉과 선물을 전해주었습니다.
6월2일 2차로 Cu Chi지역을 방문하여 또다시 100명의 고엽제환자들에게 위로품을 전해주었습니다.
박전우님도 고엽제환자로 매일 약을 복용해야만 일상생활을 할수있으므로 그 누구 보다도 더 고엽제환자의 고통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이번 베트남 방문시 개인적으로 200명에게 선물을 전해준다는것이 결코 쉬운일이 아니라는것을 잘 압니다.
그 누구의 권고에 의해서도 아니고 자발적으로 불우한 고엽제환자들과 고통을 함께나누려 하는것 입니다.
오늘 행사에서 많은 고엽제환자들을 만나보고 차마 눈뜨고 볼수없을정도로 심각한 환자들을보며 눈물을
감추기도 했답니다.
박수진전우님은 한국의 지인들에게 이러한 사실들을 알리고 좀더 많은 사람들로부터 도움을 요청하겠다고 합니다.
또한 박전우님은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이들을 도우려고 한답니다.
박수진전우(대경부동산개발주식회사 대표) 와 조의권 한국 고엽제전우회 호치민지회장. 후원, 대경부동산개발주식회사 대표 박수진. 오늘 100명을 초대하여 위로품을 전해주었습니다. 고엽제로 양팔과 양다리를 쓸수가 없습니다. (좌) 베트남고엽제남부협회장 보좌관 완여사.
쌀과 식용유등을 전해주었습니다.
허열성심장질환 환자인 조의권지회장이 수고를 아끼지 않습니다.
어린환자 보기가 애처러워 안아줍니다.
해맑은 웃음속엔 고엽제란 악마가 숨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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