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소식] 대조영함에서 리셉션.

어제는 소말리아 해역에 파병되었던 청해부대 대조영함이 귀항길에

잠시 사이공항에 입항했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은 대조영함 선상에서 호친거주 교민들을 초청하여

선상리셉션 행사를 치루었습니다.

350여명의 해군과 300여명의 교민들이 참석하여 우리 해군 장병들이

준비한 한식으로 오래만에

신토불이 한식을 맛볼수 있었습니다.

 

대조영함 헬기 격납고. 교민들의 승선을 환영하는군요.

 

김승우(대령)함장님과 기년촬영.

 

헬기조종사 대위 현종국.

이번 작전중 34회 기동훈련과  9회 출격하여 외국선박들을

해적으로부터 구조했다고 합니다.

 

 

최남열전우는 사업관계로 늦게 참석 했답니다.

 

 

 

 LYNX 잠수함 공격헬기.

 

 

 

베트남 해군 아가씨들.

 

지난해 대조영함이 사이공항에 입항했을때도 참석했던 베트남 해군 아가씨.

 

 

 

명예 헬기 조종사 ㅎㅎㅎ

 

아줌마 명예 헬기 조종사도 있네요.

 

견장에 굵은노랑띠 2개는 대위라고 합니다.

 

베트남 아가씨가 한국술 한잔을 주문 하는군요.

 

해군 병사들이 직접 만든 음식들.

 

지지고 복고 해군장병들 바쁘지만 맛있는 음식 만들며 즐거워합니다.

 

촬영 Saigon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