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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억만장자 727 전용 비행기 타고 내린 후 감옥 행

SaigonKim 2009. 6. 16. 10:42

미국 억만장자 727 전용 비행기 타고 내린 후 감옥 행
[요지경세상] 2005년에 14세 소녀에게 200 달러 주고 특급 맛사지 받아

(요지경 세상) 억만장자 재벌이 14세 소녀가 제공하는 퇴폐 마사지를 받은 행위 때문에 징역 18개월 실형을 언도 받고 727 전용기를 타고 가서 감옥에 수감 되었다.

뉴욕타임스는 1일 ‘뉴욕 맨해튼에서 가장 큰 저택을 소유한 미국의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이 200 달러를 주고 14세 소녀로부터 섹스 스타일의 맛사지를 받고 감옥으로 가는 추락을 맞았다.’고 보도 했다.

뉴욕타임스 기사에 의하면 엡스타인은 지난 2005년 플로리다州 팜비치에 있는 자택에서 14세 소녀에게 200 달러를 지불 하고 퇴폐적인 섹스 스타일의 맛사지 서비스를 제공 받았다고 한다.

비밀리에 진행 되던 미 성년 소녀의 섹스 스타일 맛사지 서비스가 발각 난 것은 소녀들을 이용 돈벌이를 하던 포주들이 체포 되면서 고객들의 리스트가 발각 됨으로써 알려지게 됐다.

검찰에 의해 미성년자 와 퇴폐 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된 엡스타인은 클린턴 정권 시절 특별검사를 맡았던 케네스 스타 변호사와 친구인 하버드 대학 법학 교수인 앨런 더쇼위츠 까지 동원 변론을 했으나 재판부는 징역 18개월을 언도 했다.

한편 그런 사실도 모르고 카리브해의 세인트 섬 호화 저택에서 70여명의 하인들을 거느리고 황제처럼 살던 그는 727 자가용 전용 비행기를 타고 프로리다 공항에 도착 감옥으로 갔다.

ㅁ www.usinsideworld.com –취재부 –박주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