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따이한들을 만나보다(승호집)

 베트남 캄란 수진마을(so9 소찐마을)월남전당시 미국회사에 근무하던 많은 파월기술자들이 있었으므로 유흥 없소가

 많았던 곳이다.

 이곳에서 길종국씨가 호텔과 식당을 운영하며 각 기관장들과 유대관게를 돈독히 하므로 존경받기도 했다고한다.

 

  월남전당시 한국인 길종국씨가 운영하던 김하식당 건물.

  공산통일후 한국인의 집이라 공산당에게 몰수당했고 현재 2세 길승호가 이미용실을 운영하며 살고있다.

 

이곳을 다시 구입하려면 40.000$ 이 필요한데 2세들에게는 꿈도 꿀수없는 액수이며 건물을 수리를 할수도 없어서  뼈대만 앙상히남은

페허속에서 근근히 생활하고 있다.

 

소유권을 공산당에게 몰수당하고 2층을 강제 철거해서 흉물스럽다.

 

 

아래층 천정은 콩크리트가 부식되여 철근이 앙상하게 드러나고 허물어지고 있다.

 

 폭격을 당한것같은 흉물스러운 골조만 남아있는 2층 구조물.

 

 흉물이 되여버린 건물에 도로확장 공사관게로 1.6m를 또 철거해야만 한다.

자전거가 있는쪽이 이미용실이다.

 

호텔로 사용하던 1층내부 도저히 사람이 살고 있다는것이 믿기지가 안는다.

 

2세들의 삶은 비참하기 그지없다, 페허의 건물 속에서도 삶을 유지하기위해 이미용실을 2세 길승호씨가

  운영하고 있다.

 

라이따이한 길승호(왼쪽)  사이공 남카페(우측)김성찬.

 

1층 내부천정도 콩크리트가 부식되여 철근이 드러나 있다.

 

한국의 희망대교회 희망의집의 현정선목사(왼쪽)   성남 시온교회 시온의집 윤승호목사(오른쪽)님이 이세들을 6년이상 돕고 있는데 이번에는 캄란의 2세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유엔 평화봉사단 베트남지회장 조창식목사(왼쪽 �번째 남자)님과 라이따이한들.

 

 먼 이국땅 베트남까지 2세들을 돕기위해서 찾아주신 한국의 희망대교회 희망의집의 현정선목사님과 

 성남 시온교회 시온의집 윤승호목사님 그리고 유엔 평화봉사단 베트남지회장 조창식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