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떤 거짓말을 할까 고민되네 .
새해들어서 영 기분이 꽝이다 .
왜 사는지 도저히 알수가없다.
하루에 3갑씩 피는 그 좋와하던 담배도 끈고보니 맴속이 정말 허전하다.
백수가 할일이 없으니 전우회 사무실에 가서 책상에 이마굴리는게 하루일과다.
호치민재향군인회 회장 (소장)
마음속에 뭔가가 응어리져 미칠것같이 답답하니 요놈 오토바이타고
베트남 중부지방으로 여행이나 가야겠다.
쓰잘대기 없는 늙은이의 넋두리를 읽어주어 감사합니다. "단결"
가끔가다 꿈에 요친구가 면회와서 지랑 같이가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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