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해가 밝았네요.
여기저기서 안부를 묻고 새해엔 더욱 건강하시라고 걱려도 해주니 고맙기도하지.
근데말야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눈빠지게 기다리는소식은 없는거야.
이젠 완전 왕따 당한건가?
구정에 신년인사를 하려고 오늘은그냥 구렁이 담너머가듯 지나가나보다.
그래도 늙은이 할배들은 안부전화 한통에 감동되여 눈물을 질질짜기도 하지.
소외된 늦김은 정말 말로표현할수없지.
다 내가 부도덕한 탓이겠지.
오제오늘 받은 신년인사들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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