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gonKim 의 베트남소식

라이따이한 con lai Hàn Quốc

Saigon 의 팔각정

자유게시판/Saigonkim의 넋두리.

늙은이의거짓말,(베트남 오토바이여행)

SaigonKim 2019. 1. 12. 02:57

7일아침 사이곤을 출발 con tum 경유 다낭까지 다녀오려고 계획했는데 건강이 허락치않아

플래이크에서 퀴년으로 돌아 사이곤으로 내려가기로 계획을 바꾸고 내 나이가 있으니

언제또 기회가 있을지 모르니 세상 끝난것마냥 앞에서 걸리적 거리는 오토바이고 자동차고 다

추월하며 마음것 달려봤습니다.
2천키로 계획은 무산됬으나 7학년 나이에 1347km 주행했으면 가까운 거리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목표를 달성하지못해 서운한 마음이 남아있답니다.


나의애마 piaggio x9.


장거리 출발전 km o 세팅.


1월7일 아침5시에 đak lak 으로 출발.



늙은이의 오토바이여행이 시작됩니다.
이번목표는 2천키로 이상인데 글쎄올시다


오늘 닥크락을 지나 500km 를 달려 플래이크에 도착 1박.


맹호지역 퀴년에도착.


퀴년해변.


맹호부대가 상륙했던 퀴년해변.


야경.


혼자겆는 젊은이 우째 혼자일까????


9일 맹호26연대지역 치탄.


치탄삼거리.


치탄삼거리 예전엔 지나던 길 잠시휴식했지만 오늘은 통과.


7학년3반 늙은이가 4일간의 오토바이여행 죽을지 살지 모르고 1347km 를 주행했으니 그래서 늙은이인가보다.ㅎㅎ


8일아침 뀌년으로 가던중 638전승비 안캐고개에서 호흡곤란으로 전승비가있는 곳엔

올라가지 못하고 가계에서 노닥거리다 안캐고개를 내려가고있다.


4일간의 논스톱 오토바이 질주 미친건지 치매걸린 건지 오늘도 늙은이의 거짓말 아닌 거짓말????

이번엔 진짜여...


                           머나먼 정글의 나라 VIET NAM 에서.

                                       여행자 Saigon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