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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고엽제/고엽제[CHẤT ĐỘC DA CAM]

고엽제환자 위로방문1

SaigonKim 2011. 7. 23. 21:44

의정부 남부 감리교회  박수진 과 박철서님이 사이곤 평화마을 고엽제 환자들을 위로 방문 하였습니다.

박수진과 박철서님이 불우한 고엽제환자 들을 위해 후원금을 사이곤 고엽제수용시설(평화의마을)에 전해주었습니다.

베트남에는 현재 580만명의 고엽제환자가 고통의 나날을 살고 있으며 580만명중 월남전에 참전한 군인출신 환자가 100만명 일반인 480만명중 300만명이 중증환자이며 180만명은 스스로 생업에 종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이곤 시내 중증 고엽제환자 수용시설인 평화의 마을 입니다.

   평화의 마을 (응웬 티 푸엉 딴) 원장님으로부터 고엽제환자와 병원 운영에 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시설에 수용된 고엽제환자 3세들 입니다.

 

 

사람의 정이 그리운 환자들에게 따스한 손길을 내밀때 이들은 환하게 웃어줍니다.

 

   의정부 남부 감리교회 박철서 입니다.

 

 

 

 

 

   의정부 남부 감리교회 박수진 입니다.

 

 

 

   머리가 몸통보다 더 커서 자기 스스로 머리를 돌릴수가 없습니다.

   머리는 뒤로 제쳐지고 온몸이 마르고 뒤틀어져 보는이들의 마음이 아픔니다.

 

   장애자로 태여 났으나 천진난만 합니다.

   20세 청년입니다, 고엽제로 피부가 손상되여 고통의 나날을 살고 있는데 포박을 하지 않으면 자신을 비관하여 자살을 하려고 해서 자살 방지를 하기위해 두손과 두발 모두 묶어놓았다.

 

 

 

 

  

 

   환자들을 만날때 마다 가슴이 저려옵니다.

   오른쪽 평화마을 원장선생님.

   박철서님이 원장님께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