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라이따이한(con lai han quoc방씨이야기) 라이따이한 이산가족 찾아주기 ” 2007년6월9일부터 12일까지 베트남 사이공과 캄란에서는 상당히 분주하였으리라 짐작만 합니다. 호주에 사시는 B씨 가족(4명)이 캄란에 사는 세딸집을 방문하여 상봉하는 날이었습니다. 호주 B씨의 요청으로 공개를 하지 않아서 궁금증이 생기지만 대략 .. 라이따이한/라이따이한 2008.02.18
라이따이한 조김마이 34년만에 오빠와 상봉. 1975년4월 월남에 기술자로 와있던 '조동섭'이 월남의 부인과 아들딸을 낳고 살다가 월남 패망으로 인하여 아들만 데리고 겨우 탈출하여 호주로 떠나갔다. 호주서부 중심도시 Perth라는 곳에 정착 하고 살다가, 서울에서 찾아온 가족과의 가정불화로 서울가족 모두 사살하고 자신도 자결한 호주교민 이.. 라이따이한/라이따이한 2008.01.29
라이따이한 그들에게 희망을 줍시다(길승호) 그들에게 희망을 줍시다. 뜻이 있으면 길?열립니다. 한국인 아버지 성명: 길종국 氏 (72세) 월남전 당시 캄란의'김하식당'의 주인을 찾습니다. 아직도 그 자리에서 아들 길 승호(39세)가 아버지를 찾고 있습니다. 1973년까지 식당운영 했었다고 합니다... 전쟁이 무엇인지 행복했던 순간 그들.. 라이따이한/라이따이한 2007.05.28
라이따이한 극적으로 아버지와 전화상봉(방씨) 파월기술자 BYS씨의 막내딸 Thai 양... 생전에 그리던 아버지의 음성을 태어나서 처음 듣다. 극적인 사연.. 1975년1월,베트남에서 미국회사에근무하던 B씨는두딸과 부인을 데리고회사 근무지따라 태국 방콕에 건너가서 4개월 정도 생활하다가, 사이공 은행에 조금 남은 돈 때문에 그 돈을 찾.. 라이따이한/라이따이한 2007.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