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총각이나 홀아비들 장가가기 정말 힘들군요.
40대 중반의 꽃미남이 아들을 하나 두었는데 혼자살기 외로워 장가을 가기는 해야 겠는데
한국에선 신부감을 찾을수가 없어서 딸 하나 딸린 벳남 30대중반 과부를 중매해 달라고 하여
이런조건 갖춘 과부가 어디 오징어땅콩인가?
어렵사리 겨우 조건맞는 과부댁을 소개받아 일요일 오전에 사이곤 담생공원 예식장에서
결혼에 꼴인 했답니다.
행복하게 자~알 살겠습니다 꾸~벅. 이남원전우님도 함께 했군요.
35세 과부댁 딸과함게 기념촬영.
신랑이 훗날 딸래미도 한국으로 데려와 같이 살려고 합니다.
벳남 무희들의 춤 구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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