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규슈산업대 사진학 박사과정을 공부하고있는 맹호기갑연대로 파월했던
이용하전우님이
베트남을 방문하여 고엽제환자들과 라이따이한들을 만나보고
작은 정성을 담은 선물을 전해주었습니다.
구찌지역 고엽제환자 들을 치료해주는 군의관을 찾아가 만났습니다.(좌)
말을 할수없고 움직일수도 없는 10세소녀 고엽제환자 차마 눈뜨고 보기가 안스럽습니다.
휠체어 타기도 어려운 32세의 고엽제환자.
(중앙) 이용하전우.
구찌지역에는 행동이 어려운 고엽제환자들이 600명정도 있다고 합니다.
이용하전우가 준비한 선물.
이 소녀는 행동이 천방지축이라 어머니가 24시간 곁에 있어야 합니다.
최남열전우가 선물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환자들의 모습을보고 이용하전우님은 마음이 무거워 차마 발길을 띨수 없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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