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공뎁람(Sàigòn đẹp Lắm = 아름다운 사이공) 사이공 뎁람(Sàigòn Đẹp Lắm = 아름다운 사이공) "월남전 당시에 유행했던 월남가요" ♣ 사이공 뎁 람( Sàigòn Đẹp Lắm)- 사이공은 아름다워 ♣ 사이공뎁블람(Sàigòn Đẹp Lắm = 사이공은 아름다워)은 월남전 당시에 유행했던 월남가요로써 전쟁의 상처를 잠시나마 잊으려는듯 아주 경쾌하게 불.. 휴게실/음악 휴게실 2010.05.16
즐겨듣던 팝스 20곡 01, 랜디 반 워머 - Just when I needed you most 02, 스키터 데이비스 - The end of the world 03, 짐 크로스 - Time in a bottle 04, 로보 - I'd love you to want me 05, 산타 에스메랄다 - You're my everything 06, 톰 존스 & 디온 워릭 - Endless love 07, 쿨 & 더 갱 - Cherish 08, 어소시에이션 - Never my love 09, 바비 비 - More than I can say 10, 벤 E. 킹 - Stan.. 휴게실/음악 휴게실 2010.04.11
어머니의 여한가 어머니의 여한가 열 여덟 살 꽃 다울제 숙명처럼 혼인하여 두 세 살씩 터울 두고 일곱 남매 기르느라 철 지나고 해 가는 줄 모르는 채 살았구나! 봄 여름에 누에치고, 목화 따서 길쌈하고 콩을 갈아 두부 쑤고, 메주 띄워 장 담그고 땡감 따서 곶감 치고, 배추 절여 김장하고 호박고지 무말랭이 넉넉하게.. 휴게실/좋은글 2010.04.09
어느 아버지의 아들에게 주는 글... 어느 아버지의 아들에게 주는 글... 아들아 ! 결혼할때 부모 모시는 여자 택하지 말아라 너는 엄마랑 살고 싶겠지만 엄마는 이제 너를 벗어나 엄마가 아닌 인간으로 살고 싶단다 엄마한테 효도하는 며느리를 원하지 말아라 네 효도는 너 잘사는 걸로 족하거늘.. 네 아내가 엄마 흉을 보거든 네 속상한거.. 휴게실/좋은글 2010.04.09
지란지교(芝蘭之交)를 꿈꾸며 지란지교(芝蘭之交)를 꿈꾸며 <詩 유안진> 저녁을 먹고 나면 허물 없이 찾아가 차 한 잔을 마시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입은 옷을 갈아 입지 않고 김치 냄새가 좀 나더라도 흉보지 않을 친구가 우리집 가까이에 있었으면 좋겠다. 비 오는 오후나 눈 내리는 밤에 고무신을 .. 휴게실/좋은글 2010.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