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터데이(35)는 척추 발육이 제대로 되지 않아 태어난 지 6개월만에 하반신을 잘라야 했다.
당시 의료진은 "운이 좋다면 스무 살까지는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서른 살이 훌쩍 넘은 현재까지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1988년 서울장애인올림픽때에는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성화 봉송을 해 국내에도 얼굴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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