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호전우의 베트남여행.

3월9일 장영호전우님이 캄보디아 여행을 마치고 사이공에 도착 했습니다. 

그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자유로히 여행을 한다니

사이공의 외로운 기러기는 한마디로 부러울 뿐 입니다.

10일부터 11일까지 무이네 여행하고 12일 사이공으로 돌왔습니다.

 

멀리 미푹공단에서 사이공까지 장전우님을 만나려고 김원식전우님이 오셨고

푸미흥의 이남원전우님과 함께 사이공 서울식당에서 저녁식사와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13일 오후엔 빈꾸어이탄다 에서 베트남식부페로 저녁식사를 맛나게 즐겼습니다.

자유여행 말 그대로 자유로워서 좋다. 

이름모를 난꽃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베트남 물가가 만만치 않습니다. 1인당 15만동 엄청나게 인상됬네요.

 

맛난 음식은 입이즐겁고  3인조 밴드가 있어 귀까지 즐겁습니다.

 

 마냥 즐거운 우리 장총무님

 

여행은 즐거운것 그래서 행복한 미소.

 

장총무님 남은 여행일정 즐겁게 보내시고 추억거리 많이 만드세요.

Saigon 에서 Saigon Kim 이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