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살기 정말 힘들군요.
지금까지 살고있던 곳은 학교 기숙사 였는데 옛날 건물이라 낡아서
외국인 학생 전용 기숙사로 새로 건축한다고 하여
3월1일날 또 이사를 한답니다.
연래행사로 1년에 한번씩 이사를 다녀야 하는 신세 입니다.
집 계약할때 2~3년 계약을 하면 좋은데 1년이상 잘 안해 줍니다.
계약기간이 끝나면 월세를 터무니 없이 많이 올리기 때문에
열 받아서 라도
다른 곳으로 이사 하다보니 1년에 한번씩 이사를 하게 됩니다.
돈이 많은 사람들은 고급 주택이나 고층 아파트를 임대하니 별로
문제가 되지 안치만 나같은 서민은 철새모양 떠돌아 다니게 되는거죠.
이번에 이사하는곳은 사이공 시내에서 약 30km정도 먼
Gu Chi(구찌)라는 시골 마을 입니다.
사이공 시내보다 임대료도 저렴한 편이고 공기가 맑고
시골사람 들 이라
인심도 후한것 같아 마음에들고
심신을 달래기 좋은곳 같습니다.
이번에 이사가는 집 입니다.
대지가 100평정도에 건물이 25평 정도 됩니다.
혼자 살기에는 조금 큰것 같습니다.
옆에 마당이 있고 망고나무가 3구루나 있답니다 전우님들 때맞춰 오시면 망고는 배부르게 대접 하겠습니다.
마당 한가운데 분수대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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