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t nam vietvet 4월 정기모임.

요즘 사이공 날씨는 짜증 나도록 무더워 지는데 한낮의 뜨거운 열기를 스콜이 한바탕

쏟아져 시원했습니다.

오늘 4월3일 sai gon vietvet 정기 모임이 있는 날 입이다.

매월 첮째주 토요일에 모임을 갖기로 하였으나 김원식전우님이 급한일로 비행기타고

어데로 간다고 하여 하루당겨 오늘 모임을 가졌습니다.

오늘 모임에는 5공수 312기 강종득 후배님 부부가 동참하여 뜻깊은 만남을 하였고

뒤늦게 coex 이화봉씨가 동석했습니다.

젊은 후배들이 월남전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어서 흐믓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군기가 바짝들어 모두가 표정이 굳어 있네요.

 

 

 

5공수312기 강종득씨부부. 오늘 첮만남 이였습니다.

 

 

coex 이화봉씨. 서울에서 번개팅때 김박사님과 함께 참석 했었다고 합니다.

 

      멩호26연대 연대장 관사였던 곳을 현재 베트남 유치원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시설이 노후되여

              보수를 해 주려고 한전우가 그곳을 찾아가 사진을 찍어 왔는데 한국에서 어느분이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하며 이남원 전우님이 교량 역화을 하겠다고 합니다.

 

      티끌모아 태산 이라고 한푼두푼을 모아 보람있는 일을 하고자  이달부터 매월 1인당 10만동씩

특별 회비를 거출 하기로 하여  첮날 1,345,000동 을 모았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뜻깊은 만남을 가졌고 앞으로 보람있는 삶을 살기위해 노력을 많이 할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