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전적지답사

안개낀 안캐 638고지 에서

SaigonKim 2007. 4. 25. 21:19
 

월남전당시 치열했던 638고지 전적지를 찾아서.

 

다낭에서 오토바이로 출발 안캐 638고지를 점령 하는데는 많은 시련과 희생을 요구했던 날 이었습니다. 베트남 전쟁당시 백마공수 김 성찬   맹호 26연대 한호성이가 안개끼고 비가많이내려 어려웠지만  희생을 최소로 하며 안캐전투참전 무사히 638고지 를 점령 하였습니다..

안개가 끼어 1~2m 앞 밖에 보이지 않고 비가 많이 내려 향불 붙이는데도 어려웠습니다.

향불이 다 꺼진것 같습니다..

 


 

 

           월남전에서 전사하신 파월전우여러분과, 월맹군의 전사자,

           이제 모두가 편희 쉬십시요  

           

                                                        

                                                    Saigon 에서.  Saigon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