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구정 거리축제.

베트남도 유교문화권이라 구정 명절도 우리와 흡사하다.

꽃을 사랑하는 베트남 사람들 그들은 마음씨 역시 아름답다.

사이공 중심가 도로에 각종 꽃으로 장식하고 구정 축제를 펼친다. 

 

 젊은 한쌍 커플의 사이공 나들이 몰래 한장 박아 보았다.

 외국인들도 즐거운 표정이다.

 도로위에 연못까지 만들어 놓았다.

 짚으로 엮은 쥐가 꽃바구니들 머리위에 이고 있다.

 구정연휴에는 각자 자기 고향으로 돌아가고 사이공 거리는 한산하다.

 도로위의 자갈 화단.

 국화꽃이 활짝.......

 저 아가씨 가던길을 멈추고 꽃구경에 여념이 없다.

 호치민시 인민위원회앞 호치민동상 앞에도 꽃으로 장식했다.

 비록 몸은 병들었어도 마음은 건강하다는 할머니의 시내 나들이.

도로위의 꽃밭.

 매년 구정에는 이곳 도로를 꽃밭으로 가꾼다.

 도로위에 논과 벼를 옮겨 놓았다.

 베트남 사람들 꽃사랑하는  마음은 유별나다.

 하얀쥐가 보초서고 있는건가?.

 사이공 시내에도 태극기가 펄럭거리고 있다.

 나 예뻐요?.

 출입금지 인데 사진한장 박으려고 무단 출입한 아가씨.

 강이많은 나라답게 도로위에도 배를 전시해 놓있다.

 

 

방랑의 휘파람 (Per Un Pugno Di Doll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