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개천절행사.

10월4일 오전10시에 사이공 1군지역에서 대한민국 건국 4342년을 맞이하여

한~베 우호협회 베트남측 주최로 축하행사가 있었다.

이번 행사에 초대된 단체는 유일하게 고엽제전우회사이공지회 뿐 이다.

한인회를 비롯하여 기타 단체는 베트남정부 인가를 득하지 못해 초청을 받지 못했다.

한국인 참석자는 호치민총영사관의 총영사외 3명

고엽제전우회 조의권지회장과 김성찬, NGO측 백승규전우

그외 한~베 우호협회 임원 몇사람

참석인원은 고작 15명 정도가 전부다.

 

베트남측에서 대한민국의 건국 4342년을 축하하는 행사를 마련했다는것이

참 아리송하다,

한편으론 감사한 마음이 든다.

 

 Vu Van Hoa(부반화)  베~한 우호협회회장 의 축사.

부반화회장은 한국의 눈부신 발전을 축하하며 동반자임을 강조했다.

 

김상윤 총영사님의 답사.

전체 참석인원이 50여명정도.

 

고엽제전우회 사이공지회장과(좌) 배트남 고엽제남부협회 전 회장 꿕총장(우)

베트남여대생과 김상윤 총영사.

베트남 여대생들의 축하공연.

 

베트남 여대생들이 우리의 장구춤을 추었다.

베트남 전통무용.

밝고 명랑한 베트남 여대생.

  

장구춤을 추고 기념촬영.

베트남사람들 사진기만 보면 표정이 밝아진다.

 

베트남 여대생들의 축하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