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gonKim 2021. 6. 20. 22:52

정처없이 발길 닿는대로 저 멀리 아무 생각없이 무작정 떠나고 싶다.

코로나로 이국땅에서 18개월째 발이 묶여 가고 싶은곳도 갈수없다.

머나먼 이국땅에서 이대로 삶을 끝내야 하는건지 막막 하기만 하다.

Honda Rebel 500.  

7학년5반이 타기에는 조금 부담감이 있다.

 

Saigon 시내 코로나로 도로가 너무나 한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