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음악 휴게실

고목/윤시내.

SaigonKim 2012. 1. 24. 11:35

 

 
  
윤시내 / 고목 
갈길 멀다 쉬어가는곳 
구름처럼 머물다 가는곳 
산구비 돌아 밤이 오면 
하늘가에 
그리움 일던곳 
그 그사람 지금~ 
어디에 어디에 있나~ 
어느 어느 하늘아래 
무엇을 무엇을 할까~ 
어린시절 
고목은 여전한데 
나만 홀로 
여기에 섰네 
그 그사람 지금~ 
어디에 어디에 있나~ 
어느 어느 
어느 어느 하늘아래 
무엇을 무엇을 할까~ 
어린시절 
고목은 여전한데 
나만 홀로 
여기에 섰네